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워 인플레 (문단 편집) === [[TCG]] === 만화가 인기를 끌어서 그 만화의 캐릭터를 소재로 한 TCG[* 유희왕은 특성상 예외.]는 대체적으로 인기가 식으면 관련 상품의 인기도 식어버리기 때문에 인기를 계속 유지하려고 게임의 밸런스를 무시한 카드를 발매하는 경향이 잦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TCG 중에는 이러한 경향을 따르는 작품이 꽤 된다. TCG로써 장기적인 플랜을 모색하지 않고 그저 주제에 편승하려 만든 게임이 이 루트를 따른다. [[유희왕]]도 애니메이션이 진행되고, 새로운 소환 방법등이 추가되면서 파워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 그러다 보니 환경에 따라 과거 사기적인 성능으로 [[리미트 레귤레이션]]에 이름을 올린 카드가 몇 년 뒤 풀려나는 일도 생긴다. [[카오스 솔저 -개벽-]]가 대표적. 항목 참조. 물론 파워 인플레와 관계없이 [[무한 루프]]에 악용되는 카드들은 예외. 대표적인 예로 [[죽은 자의 소생]]과 [[성급한 매장]]이 있다. 전자의 경우 금지에 올라간 이후로 절대 풀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 사람이 많았으나, 제한으로 풀린 후 현재까지도 활약중이고, 후자는 Lp 코스트에 파괴되면 소생시킨 몬스터도 터지는 하위호환에 가까움에도 무한 루프에 악용이 가능해서 금지의 나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리미트 레귤레이션|금지 제한]]을 통해서 게임 밸런스를 망치는 수준의 카드를 억제하고 있기는 하나, 최상위 티어 덱에 대한 견제일 뿐이고, 평균 파워까지는 잡지 못한다. 초창기에는 선턴에 몬스터 소환도 많아야 두 세 장인데, 지금은 선공 잡은 플레이어가 전개를 완성하느냐 vs 후공 플레이어가 [[패트랩]]을 통한 전개 저지에 성공하느냐로 선공 첫 턴에 거의 결판이 나다시피 한다. 심하면 상대가 카드 한 장 쓰자마자 서렌더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경우, 대놓고 파워 인플레를 노리는 듯이 발매되는 카드의 파워 레벨을 올려버림으로써 해결. 게임 특성상 일단 덱에 넣은 카드는 거의 활약할 수 있고 메타가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해결책은 자신도 덱의 파워를 올려버리는 수밖에 없다. [[카드파이트!! 뱅가드/파이터즈 룰|파이터즈 룰]]이 이 상황을 억제해왔지만... [[매직 더 개더링]]이나 [[포켓몬스터 TCG]]는 이전 블럭의 카드를 쓰지 못하게 하는 블럭 로테이션을 통해 파워 인플레를 조절한다. 물론 유희왕처럼 금지 카드를 많이 두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는 조절이 가능하지만, 새로운 상품의 판매량과 직결되는 것이라 그런지 효과가 그렇게 크진 않다.[* 부스터를 샀는데 금지카드가 들어있다는 것은 사용 못하는 불량품이 들어있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매출에 직접 영향을 받는다.] 매직 더 개더링은 T2(Standard) 포맷에서는 최근 2년간 발매된 2개의 블럭만을 포함하기에 금지·제한 카드를 잡는데 매우 쉽지만 하위 포맷인 모던, 레가시, 빈티지로 내려가면 상당히 많은 금지·제한 카드가 존재한다. 유희왕보다 역사가 더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사기적인 카드가 너무 많고 블럭을 뛰어넘어서 연계가 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발생하기 때문. [[판타지 마스터즈]]에서는 왕년에 잘나가던 카드를 여론에 따라 다운그레이드 하여 파워밸런스를 조정한다. 과거 잘나가던 카드들 대부분이 리콜먹었을 정도. 그러나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카드 발매를 하면서 자연스레 피티가 점점 올라가게 되고, 카드 발매기준상 기본 스탯이 9를 넘지 못하게 되어 있어 역으로 소환레벨을 떨어트리게 된다.[* 이런 식으로 자연히 도태되어 리콜을 피한 사례도 있다. 1차 응축 시크릿이라든가, 일부 스페들.] 저레벨 무유지비에 오버밸런스 유닛들이 쏟아지면서 게임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이에 적응해 살아남는 유저만 남아있다가 서비스 종료되었다. [[확산성 밀리언 아서]]가 가장 심한 경우 중 하나로 꼽히곤 하는데, 한국 서비스의 경우 밀리언 레어가 너무 일찍 풀려버렸고, SR+ 카드가 밀리언 레어 수준으로 성능이 상향됨에 따라 저렙 유저들이 더더욱 따라오기 힘들게 되었다. 이 단점은 후속작들에서도 전혀 개선되지 못해 밀리언아서 시리즈 전체가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꼴이 되었다. 위의 확밀아와 비슷한 문제가 [[앙상블 스타즈!! Basic]]에서도 나타나는 중. 차이점이 있다면 이쪽은 앙상블 스타즈!! Music 덕분인지, 8년간 꾸준히 생존하고는 있다. [[하스스톤]]은 속도는 타 카드 게임보다 느리지만 역시 확장팩을 거듭할수록 파워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첫 모험 모드인 낙스라마스의 저주, 첫 확장팩인 고블린 대 노움이 너무 강하게 출시된 것을 제외하면 한여름 밤의 카라잔까지는 파워 인플레가 어느 정도 억제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부터 코볼트와 지하 미궁까지 극심한 파워 인플레이션이 일어났고, 이 파워 인플레를 잡기 위해 마녀숲부터 어둠의 반격까지는 반대로 파워 디플레가 일어난다. 그러나 이 파워 디플레가 흥행에 악영향만 주자 울둠의 구원자부터는 파워 인플레가 재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